사람도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듯이 소파 가죽의 경우에도 체중이 실리는 부분은 당연히 늘어나기 때문입니다.
보통 소파제작 시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은 가죽밀도를 높게 하고 적게 받는 부분은 내장재의 밀도를 낮게 해서 제작을 합니다.
그렇다고 이렇게 늘어나는 것이 찢어질 때 까지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, 앉지 않는 시간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다소 축소하며
항상 체중이 실리는 방석부분도 역시 어느정도 수준까지 늘어나고 더 이상은 늘어나지 않습니다.
늘어나는 현상이 싫으시다면 천연가죽이 아닌 인조가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.